제가 2010년 태국 우돈타니 도에서 먹었던 슈퍼태국국수를 소개했었지요.. 그 양에 반하고 맛에 또한번 반해버리는 그 맛.. 그런데 그런데 제가 오랜만에 우돈타니를 가게되었고, 잊을 수 없는 그 맛을 찾아 가계 앞으로 정중히 돌진하였지요. 아그런데 새로운 메뉴가 등장...~~~! 저의 눈빛은 신세계?를 본듯한 강렬함에 이끌려 크나큰 국수그릇에 드디어 꼿히고 말았던 것입니다. 아뉘~~80받짜리 비싼 국수는 무엇이죠?? 종업원 왈: 양도 겁나 많아지고 걍 안에다 다 몽땅 넣어뻐린다고 하더라구요..음.. 그래서 그랬죠 꾸에티여우 남똑늬어+무 싸이 툭양 여~(국수에 소고기 돼지고기 그리고 있는거 몽땅 넣어뻐리세요) 라고 주문이 끝난저는 잠시의 기다림을 뒤로한체 멍때리고 있었던 순간..눈앞에 보이는 이건..헉.~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