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국은 중부지역 방콕을 기점으로 대부분 평지입니다. 해서, 4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인데 중부지역 홍수피해가 해마다 지속되고 있죠 2012년도 태국 대홍수 당시 전국토 70%가 물에 잠기고 2000명 이상이 사망한 무시무시한 사건이 있었죠. 2012년 당시 제가 홍수대피하라는 태국정부의 긴급공지에 따라 급히 피했던 동네가 차야품ชัยภูมิ입니다 이곳은 태국중부지역에 살짝 걸려 있는 곳이고. 지역이 좀 높아 우선 대피하기 좋았던 지역으로 예상되어 몸은 피신했던 곳이죠. 차야품ชัยภูมิ은 태국 64 개시 중에 한 곳으로 땅은 넓은데 개발이 크게 미치치 못해 아주 작은 소도시에 불과합니다. 시내라고 가봐야 정말 이게 뭐야 할 정도죠.. 그런데! 차야품ชัยภูมิ에는 아주 유명한 아니 태국에서 유명한 고..